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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 면역력저하에 고려흑삼진과상품 리뷰 2022. 12. 13. 19:02
요즈음 저는 시간상 충분히 자고 일어났다고 해도 왜이리 계속 밀려오는 피로감에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먹고 싶은건 많이 먹고는 있는데....예전같은 미각의 만족감도 덜 한것 같고.. 항상 힘이 없고 .... 이것을 눈치챈 어머니께서 준비해 주셨네요.. 감동~~~~ 사실 저는 약이라는 건 제일 싫어합니다. 예전에 어릴적 한약을 어머니께서 지어 주셨는데... 열이 머리로 다 올라와서 머리 전체에 염증들이 생기고 머리가 열 때문에 터질것 같아... 비싸게 지은 한약 다 버리고 딱 안 먹으니.... 열이 조금씩 내려가서 정상으로 되더군요... 그 한약의 잘못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이후로는 한약 비스무리한것 근처에는 아예 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때가 벌써 30년 전에니 저의 체질도 바뀌었을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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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는 역시~ 방금 튀긴 바싹바싹 맘스츄러스~맛집 2022. 12. 12. 18:07
낮 11시쯤 운동 삼아 동네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날씨가 쌀쌀한 느낌이 났지만...옷을 두껍게 입어서 인지 그렇게 추운걸 못느꼈습니다. 40세가 넘어서부터 해마다 겨울만 되면 추위를 너무 타는 체질로 바뀌어서 그때부터 겨울만 되면 무서워요ㅡㅡ 그래서 낮시간이 조금 기온이 올라가니 운동삼아 나갔습니다. 공기가 차가우면서 신선하니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간단하게 주변을 한바퀴 돌고 집으로 들어 가는중.. 집 바로 근처에 맘스츄러스가 생겼네요... 오늘 간식은 너로 정했어~~~~ 간판사진 못찍었어요~~ㅡㅡ 처음 가서 주문 하느라 나름 긴장했으려나~ 사진 찍는걸 깜빡 잊고 와 버렸네요...ㅋㅋ 저는 맘스츄러스에서 맘스츄5개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4,000원 이었습니다. 작은 미니 종이상자에 넣어 주셨어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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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육 삶기, 돼지 앞다리살 부위로 수육 삶는법요리 2022. 12. 11. 19:55
돼지고기 조리법 중 가장 칼로리도 낮추고 기름 섭취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돼지고기 수육, 즉 돼지고기를 삶아 먹는 것이지요. 그래서 수육 해 먹기 위해 며칠 전에 돼지고기를 사다 놓았는데, 마침 그날 지인께서 김장 김치에 돼지 삼겹살 삶은 것까지 주셔 그것 먹느라 삶아 먹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며칠 지난 후 삶아 먹게 되었어요. ◆돼지 수육 삶는법, 돼지고기 앞다리살 수육 삶기◆ 냄비에 물 붓고 돼지고기 넣었어요. 돼지 앞다리살입니다. 그리고 양파, 대파, 된장, 월계수잎, 청주에 커피까지 넣었습니다.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함이에요. 그리고 끓이면 되는데요. 처음에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 마지막 10분 정도는 약불에 삶았어요. 젓가락 넣어 푹 들어가면 다 삶긴 것이지요. 쌈장은 된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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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구독료, 종이신문 서울신문 구독 가격일상 이야기 2022. 12. 9. 19:13
요즘 신문을 구독하는 가정이 흔치 않습니다. 옛날에는 신문을 받아보는 가정이 많았어요. 신문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접하곤 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그러한 정보들은 인터넷만 연결하면 손쉽게 접할 수 있으니 종이신문의 필요성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더구나 요즘에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언제 어디서나 각종 정보, 기사들을 그 어떤 매체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으니 말이지요. 하지만 전자매체의 발달이 꼭 순기능만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빠른 정보의 전달이라는 장점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왜곡된 기사가 쓰여지는 역기능을 유발하기도 하고요. 1분, 1초 단위로 발행되는 수많은 정보들이 반드시 100% 옳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이것저것 다 제쳐두고 하나같이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뚫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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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함이 고프당~~~ 요기요에서 배스킨라빈스 레디팩 배달!일상 이야기 2022. 12. 8. 16:25
몸도 마음도 지치는 날~~~ 이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나를 이대로 이 위험에 방치 할순 없다......... 저는 이럴땐 무조건 먹는거로 푸나 봅니다..ㅜㅜ 먹을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그래 인생 뭐 있어?? 다 먹자고 하는 짓이지.... 이렇게 먹는걸 합리화 시키고 이럴때는 살이 찌던지 말던지... 걱정을 다 던져버리고 무조건 먹기로 결정...ㅋㅋ 오늘은 달달함이 고픕니다. 달달함의 극치 아이스크림...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확~~~ 땡기네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갈등입니다.. 베스킨라빈스를 직접 가서 사야할지... 아님 배달앱으로 주문할지... 요즈음 배달비가 너무 비싸서 ㅡㅡ 다시 나가긴 너무 귀찮고 .. 배달하자니 그것도 좀 그렇고...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안 먹자니...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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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역시 군고구마~~~!!!! 집에서 군고구마 먹기일상 이야기 2022. 12. 6. 12:48
겨울 간식 하면 생각나는 것~~~~ 저는 해마다 겨울만 되면 퇴근길에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군고구마를 팔고 있는 아저씨를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군요.. 군고구마 5000원치 사서 집에 와서 보면.... 물가가 올라서 인지 달랑 3개 ㅜㅜ 그렇다고 10000원치 살려고 하니 ... 돈이 아까운것 같고.... 그래서....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올해 초에 ㅋㅋㅋ 물론 단지 그 군고구마 때문에 오븐을 구매한건 아니지만요..ㅋㅋㅋ 빵도 구워먹고싶고 밤도 구워 군밤도 먹고 싶고 고구마도 구워 군고구마도 먹고 싶고 등등.... 오븐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올해 봄에 돈 좀 썼습니다.ㅋㅋㅋ 이제 겨울이니 .... 꿀고구마를 한박스 주문해서 군고구마 실컷 먹어 볼 생각입니다. 이거 다 먹고 호박고구마도 한박스 주문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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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후라이드... 역시 축구경기엔 바싹한 치킨~~!!!맛집 2022. 12. 4. 17:46
대한민국~~~ 대한민국~~~ 요즈음 월드컵축구 경기로 여기저기서 다들 떠들썩 하네요. 이 때쯤 때면 갑자기 더더욱 마음속 깊이 내면에 잠자고 있던 저의 우리나라 사랑하는 애국심이 얼마나 샘쏫는지.... 눈에서 강렬하게 레이져가 나오죠..ㅋㅋ 특히 우리나라 축구경기가 있는 날에는 아침부터 긴장을 어찌나 하고 있는지... 축구경기가 있는 날엔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에... 나의 사랑하는 신체에 바싹바싹한 고기 기름칠을 해야 하잖아요. 이때 생각나는건 역시~~치킨 그것도 바싹바싹한 후라이드~~~ 그런데 요즈음 치킨을 주문해서 먹으면 왠지.... 나의 날카로운 미각이 바로 알아차려지더군요,,ㅜ 기름이 오래되었구나~~~~ 식용유 값이 올라서 인지 요즈음 주문한 치킨마다 오래된 기름 냄새와 신선하지 못한 눅눅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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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식불고기 덮밥....집에서 고급지게 먹기~일상 이야기 2022. 12. 3. 18:26
와~~~~ 불고기다~~~ 어릴때는 불고기 먹는날은 한달에 한번 아빠 월급날이었습니다... 그땐 어찌나 맛있던지.... 밥 한그릇 뚝딱!!! 요즈음은 흔히 볼수 있는게 불고기죠. 소고기도 예전엔 비싸기도 엄청 비싸고 한우나 국내산 소고기만 있었는데.. 요즈음은 수입소고기가 많이 들어와서 가격도 저렴하고 마트에 가면 불고기양념장도 따로 팔고 아님 아예 양념까지 해서 나온 불고기가 팔고 있죠.. 그런데..그것도 맛이 제각기 달라서... 마트에서 살때마다 맛이 달라요. 어떤건 양념도 맛있고 고기도 부드러운데... 또 어떤건 양념도 싱겁거나 짜거나 아님 고기가 너무 질기거나.... 저는 이번에 집근처 롯데슈퍼에 언양식석쇠불고기를 사 왔습니다. 아무리 양념된 불고기를 사 왔다고 해서 그냥 먹을수 있나요??? 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