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깻잎전 부추야채전 만들기, 부추전 바삭하게 만드는 법

싱싱한 부추 1단 가격이 1,900원, 전날에 들어왔던 덜 싱싱한 부추 2단 가격이 2,000원이라면 어떤 걸 선택해야 될까요?, 덜 싱싱한 부추가 많이 시들어 버릴 게 많다면 싱싱한 부추 1단을 선택했겠지만 전날 것이지만 그렇게 많이 시들지 않은 것 같아 하루 지난 부추 2단을 구입했습니다. 그렇게 구입한 부추로 만든 부추전, 깻잎까지 더한 부추깻잎전 만들기입니다.

 

 

 

 

부추야채전 만드는 방법,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부추, 깻잎, 양파, 당근, 소금

부침가루, 물, 식용유

 

 

부추입니다. 시든 부분 떼어내고 물에 씻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2cm 길이 정도로 썰었고요.

 

 

깻잎도 씻어 부추와 비슷한 길이로 썰었어요.

 

 

양파도 역시 썰어 놓았습니다.

 

 

색감을 위해 당근도 넣으려고 당근도 썰어 놓았어요.

 

 

볼에 준비한 재료 한데 넣었고요. 소금 넣어 간을 합니다.

 

 

그리고 부침가루 넣어 버무려 놓아요.

 

 

다음 물을 부어 반죽을 합니다.

 

 

물과 부침가루를 더해가며 반죽 농도를 맞추는데, 부추전 반죽을 약간 질게 해야 부쳤을 때 더 바삭한 듯하더라고요.

 

 

팬에 식용유를 둘러요. 바삭하게 부치기 위해 오일을 넉넉히 두릅니다. 그리고 반죽을 떠 펼쳐 부칩니다.

 

 

그렇게 부추깻잎전이 완성되었습니다.

 

 

깻잎의 향이 더해져 기름에 지진 전이지만 덜 느끼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