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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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호수공원 나들이일상 이야기 2022. 11. 19. 17:14
오늘은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저는 벌써부터 내의 입었습니다. 나이가 드니 어찌나 뼈가 시리는지.....ㅜㅜ 일단 몸이 따뜻한게 최고~~~ 이제 완전 겨울을 맞이하고 있네요.. 이쁜 낙엽들도 다 떨어지고.... 올해가 가기전에 마지막 남은.... 아직 덜 떨어진 단풍이라도 구경 해볼까나 하고... 사실 추워서 나가긴 싫었지만..... 올해의 남은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제가 단풍구경 나들이 나갔습니다... 제 인생에서 다시 돌아올수 없는 2022년을 아쉬워하며........ 네이버검색에서 파주 가볼만한곳이라고 검색해보면 운정호수공원이 나옵니다. 오늘은 여기 당첨!!!!~~~~~~ 파주 운정호수공원으로 출발~~~~~ 와~~~~ 집에서 춥다고 웅크리고만 있었음 어쩔뻔 했습니까???? 이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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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진료 .... 빈뇨증상일상 이야기 2022. 11. 16. 19:05
요즈음 계속 특히 밤만 되면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게 되는 야간 빈뇨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다녀 오더라도 잔뇨감도 같이 동반 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밤에 잠이 쉽게 들지 않은 것도 있지만, 겨우 잠들더라도 다시 반복적으로 깨어나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평소에 물도 잘 마시지 않는데, 자주 가는 소변량으로 치면 내 몸속에 수분이 마치 조금씩 다 빠져 나오는것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이런 증상이 방광염일까? 신장문제가 있는걸까?? 등등 혼자서 추측만 하다가 계속 소변 때문에 잠을 푹 잘 수가 없어서 평소에 병원 가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결국은 제가 배뇨장애 때문에 비뇨기과라는 병원에 용기내어 갔네요. 비뇨기과병원에 들어가서 접수하고 소변을 체크하기 위해서 바로 소변을 받아오라고 종이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