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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 자가 진단법, 탈모 예방 올바른 샴푸법, 머리 감는법 말리는 방법
    생활정보 2023. 1. 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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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카락은 빠졌다가 다시 났다가를 반복하는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한데요. 머리만 감았다 하면 하수구 거름망에 빠진 머리카락으로 가득 찬다면 내가 정말 탈모가 아닐까 의심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내가 정말 탈모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탈모 자가 진단법과 탈모를 예방하는 올바른 샴푸법, 모발 말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탈모 자가 진단법

     

    ★머리카락이 하루에 200개 이상 빠집니다.

     

    ★모발이 전보다 얇고 가늘어졌음을 느낍니다.

     

    ★머리카락을 잡아당겼을 경우 5개 이상 빠집니다.

     

    ★두피를 누르면 따가움을 느낍니다.

     

    ★두피가 가려우며 비듬이 많아졌습니다.

     

    ★수염이나 몸에 나는 털들이 갑자기 길어지고 굵어집니다.

     

    ★앞머리와 뒷머리의 굵기 차이가 납니다. 탈모가 잘 일어나지 않는 뒷머리에 비해 앞머리 굵기가 얇은 경우이겠지요.

     

    ☞이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탈모가 진행하고 있음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샴푸법, 머리 감는법

     

    머리를 감을 때 손톱으로 두피를 긁으면서 샴푸를 하면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올바른 머리 감기 방법은 손가락 끝 지문이 있는 부위를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감습니다.

     

    그리고 머리는 아침보다 밤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낮동안 먼지나 피지가 쌓이고 땀도 나면서 모공을 막는데 그대로 둔다면 염증도 유발할 수 있고 이는 탈모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잘 말리고 자야 하는데요. 젖은 머리 그대로 잔다면 모근이 손상되면서 역시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어요.

     

     

     

    모발 말리는 방법, 머리 말리기

     

    모발을 말릴 때 뜨거운 드라이어로 세게 말리면 두피의 온도가 올라가고 모낭을 자극하게 되는데요. 그러면 두피는 건조하게 되고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리게 되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말릴 때에는 뜨거운 바람이 아닌 찬바람이나 자연바람으로 말립니다.

     

    그런데 머리를 전혀 말리지 않는 것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요. 그 이유는 머리를 하나도 안 말리면 두피가 습해져 세균이나 곰팡이가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이로 인해 지루성 피부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것이 악화되면 탈모의 원인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탈모는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하면서 포기하기보다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항상 청결 유지하고요.

     

    그리고 가르마를 오랫동안 한쪽으로 유지하는 것도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가르마를 계속 유지하면 지속적으로 그 부분이 자외선에 노출될 것이니 이로 인해 두피를 손상시키고 탈모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가르마 방향을 바꾸는 것도 탈모 예방의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어쨌든 탈모를 부르는 습관들은 고쳐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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