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단팥스틱츄러스.. 맘스츄러스,맘스츄,디저트맛집,츄러스맛집

저의 최애간식 중 하나인 츄러스를 사러 츄러스맛집인 집 근처 맘스츄러스에 방문했습니다.

 

어라~~ 안보이던 메뉴가 눈에 들어왔어요~

 

신제품 단팥스틱츄러스~~

 

그래 오늘은 이걸로 먹어볼까나...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평소에 사 먹는건 맘스츄러스의 기본츄러스인 맘스츄를 주문해서 먹었는데...단팥스틱츄러스는 4,500원이더군요.

 

맘스츄보다 500원이 비쌌습니다.

 

매장에 앉아서 먹고 있는 손님 두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포장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장님이 나왔습니다. 하고 저를 보는거에요...

 

네??

전 아닌데요...

제것 아닌것 같은데요...

저는 당황하며 말을 했죠...

사장님왈 ,,,,,맞는데요...

엥??? 저는 단팥스틱츄러스 주문했는데요...

사장님왈 ,,,, 네 맞습니다. 단팥츄러스입니다.

 

아니 이게 츄러스처럼 보입니까???

맘스츄러스 매장엔 다른 음료수 종류도 판매를 하는데요...

이건 누가봐도 음료수 종류처럼 보였습니다..

 

제가 맘스츄러스에서 즐겨먹던 맘스츄의 포장 상태와 완전 다른 상태...ㅡㅡ

그래서 제가 오해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ㅡㅡ

 

단팥스틱츄러스를 받아서 집으로 빠른 걸음으로 왔습니다...

 

츄러스는 이름대로 스틱 모양으로 5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짧은 몽둥이 모양 츄러스,  긴 상태의 스틱모양은 아닙니다.

단팥스틱츄러스는 이름대로 속에  단팥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제입에는 달았습니다...

 

단팥 자체가 일단 너무 ~ 달았고ㅡㅡ

그기에다가 츄러스 겉에 설탕가루가 있어서 더 달았고...

 

저도 단것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제 입에는 너무 달아서 스틱 하나 먹고 확~~ 질리는 느낌~~~

 

이건 아니당....ㅡㅡ

 

저는 다시 기본츄러스로 돌아갈랍니다.

맘스츄러스에서는 제입에는 역시 기본에 충실한 맘스츄가 제 입에는 제일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도전은 계속 합니다..

신제품 나오면 또 먹어봐야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