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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해물칼국수 먹는 날~ 파주 온달해물칼국수
    맛집 2023. 4. 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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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해물이 당기는 날이네요~~

     

    이처럼 해물이 먹고 싶을 땐 저는 해물도 먹고 칼국수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고양시에 위치한 해물칼국수 맛집인 박승광최강해물칼국수에 가서 먹습니다.

     

    그런데 저번주에 내사랑 돈까스에 갔다가 그곳에서 사장님이 바로 근처에 해물칼국수 집을 오픈했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때 그 생각이 나서 집에서 더 까깝기도 하고 새로 오픈한 집 궁금하기도 해서 이번에는 파주에 있는 온달해물칼국수로 갔습니다.

     

    먹고 맛있으면 박승광최강해물칼국수에서 온달해물칼국수로 단골집을 바꿀 생각으로..ㅋㅋ

     

     

     내부는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엄청 깨끗하고 생각보다 넓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이 저녁식사시간 전이라 손님은 전혀 없었어요. 일단 너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우리는 해물전골칼국수 2인분이랑 고추튀김을 주문했습니다. 해물전골칼국수는 아마도 끓이면서 먹는 칼국수 스타일일 것 같았어요.

     

     

    반찬으로는 김치만 나왔습니다. 뒤쪽에 셀프코너가 있길래 가봤더니 고추절임 같은게 있어서 셀프로 가지고 왔어요. 조금 있으니 고추튀김과 해물전골칼국수 2인분이 나왔습니다.

     

     

    어라~~~~~~~ 잠시 제가 통화하는 동안 지인이 너무~~~~~ 친절하게도 가위로 고추튀김 5개를 이렇게 잘라 놓았네요ㅡㅡ

    아직 사진도 안 찍었는데 말이죠~~~~~ ㅜㅜ

     

     

    어라 ~~~ 해물들도 낙지 오징어들을 이렇게 잘라서 먹고 있었네요,,,ㅡㅡ와~~~~~ 너무도 친절하여라~~~~~~~~ㅜㅜㅜㅜㅜㅜㅜ

     

     

    해물들은 다양하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오징어 한마리, 낙지 한마리, 조개, 홍합, 전복, 새우 등

     

    딱!!  온달해물전골칼국수는 제 예상과 전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박승광최강해물칼국수와 완전 비슷했어요.

     

    해물들 종류와 양이나 스타일이나, 국물 맛까지~ 모두가 비슷했습니다.

     

    고추절임은 조금 매웠습니다.

     

    고추튀김은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약간 매운 고추맛이 느껴질때도 있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해물을 한참 먹다가 칼국수를 넣어 푹 끓였습니다.

     

     

    저는 칼국수는 면이 생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ㅋㅋ 무조건 면은 쫄깃해야 한다는 생각!!!!! ㅋㅋ

    그래서 사실 온달해물칼국수 면이 제일 궁금했습니다.

     

    음......

     

    저는 개인적으로는 칼국수면은 박승광최강해물칼국수가 더 마음에 들더군요...

    제 지인도 저와 같은 생각이라고.....

     

    그래도 집 근처에 이렇게 해물칼국수가 생긴 게 너무 좋았어요.

    해물도 싱싱하구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내돈내산 맛집탐방 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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